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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충청북도

블랙야크 100대 명산, 충북 제천 "월악산"

by ⛰️ 산이좋아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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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100대 명산
장소: 충북 제천 "월악산"
네비주소: 보덕암주차장
총 거리: 약 6.3km
난이도:

충북 제천에 있는 월악산국립공원.
주봉(정상)이 영봉의 고도는 1,097m로 보덕암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약 6.4km정도, 5시간정도가 소요된다.
국립공원에서 지정한 어려움난이도이고, 하봉과 중봉을 가려면 꼭 보덕암으로 올라야한다.
월악산은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하여 월악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리고 월악산은 대한민국 5대 악산에 포함하는 난이도 높은 명산이다.

올라오는 길에 사찰같은 곳에 있는 구형 코란도가 너무 이뻤다.
디자인이면 디자인, 오프로드면 오프로드 너무 좋았던 차 였는데 노후경유차 운행에 제한된게 조금 아쉽다.

중봉에 오르면 충주호의 모습이 한눈에 다 보인다.
월악산하면 이런 충주호모습만 생각난다.
악산답게 너무 힘든 산이었지만 이런 풍경을 보고있으면 힘듦이 싹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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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정상인 영봉에 올랐을 때는 안개때문에 풍경이 보이지 않았다.
월악산은 중봉까지만 올라도 정상만큼은 아니겠지만 충분히 월악산의 경치를 볼 수 있다.
그래서 꼭 정상까지 와야겠다싶으면 영봉까지 올라도 좋지만
서서히 구경하고 적당히 등산하면서 즐기고 싶은 분들은
중봉까지만 올라도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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