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대형

주행가능거리 650km, 쉐보레 실버라도 EV 전기대형픽업트럭

by ⛰️ 산이좋아 2023. 6. 29.
반응형


쉐보레 대형픽업트럭인
실버라도 EV가
미국에 3분기부터
판매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포드의 F-150 라이트닝,
램의 1500 REV,
GMC의 허머 EV 등
많은 브랜드에서
전기픽업트럭을
많이 출고하려는 분위기입니다.

요즘 대세인
전기픽업트럭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인

요즘 현대와 쉐보레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일자 DRL과
전면 후드와 그릴 부분이
통째로 열려
전기차만의 개성이
뚜렷합니다.


실버라도 제원

최고출력은 663hp이고
최대토크는 107kg으로
제로백 4.6초라는
어마무시한 성능을 냅니다.
 
전장 5,920mm
전폭 2,129mm
휠베이스 3,700mm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보다 
54cm 정도 큰 대형픽업트럭이며,
휠베이스만으로도
기아 모닝보다 10cm 긴 게
실물로 보면 크기가
엄청 클 것 같네요.
 
배터리는 약 200 khw배터리가 탑재되어
650km 정도
주행 가능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쉐보레 실버라도 EV는
뒷바퀴 조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크기가 큰 픽업트럭에
효율성이 한층 더 추가되었네요.

반응형


실내 디자인

11인치 클러스터와
17.7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어
첨단적이면서도
미래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볼륨노브를 따로 빼놓아
물리버튼의 직관성 또한 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오토 및 애플카플레이가
지원하지 않고 구글과 협업한
자체시스템만 제공하겠다고 하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네요.


칼럼식 기어노브를 통한
깔끔한 실내공간
널찍한 2열공간이
이제는 픽업트럭이라고
투박하다는 표현이
무색한 것 같습니다.


트렁크에는 590kg 정도
적재가 가능하고
멀티플렉스미드게이트 추가 시
2열 공간까지
확장이 가능해
총 2,700mm 길이의
짐을 실을 수도 있습니다.


실버라도 EV 가격


가격은 WT트림이
한화 약 5,400만 원 대
주력트림인 RST는
한화 약 9,000만 원 대
RST 퍼스트 에디션이
한화 약 1억 3천만 원 대가
예상되는 분위기이고
 
상업용인 WT트림이
현대 포터일렉트릭과
약 천만 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게
가성비가 있어 보입니다.
 


오프로드면 오프로드,
적재량이면 적재량,
세련 된 디자인과 실내로
픽업트럭만의 투박함을 없앤
쉐보레 실버라도 EV.
한국에서 주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주행거리까지.

다이나믹하고
직업특성상 많은 짐을 실어야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
정말 매력적인 자동차가
출시 된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