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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최대 480km까지 주행하는
소형 전기 SUV 'EX30'을 지난 7일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EX30을 출시하면서 볼보의 CEO는 '전기차 EX30은
가장 작은 SUV 이상의 의미가 있고,
타 모델처럼 안전하고 인간 중심으로 설계된 탁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상위모델은 428마력을 가지고 있고 제로백은 3.6초에 불과하다.
차체크기는
전장 4,233mm, 전폭 1,837mm,
전고 1,555mm, 휠베이스 2,650mm로
현대 코나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 된 EX30은
후륜구동방식의 리튬인산철 51 kWh 배터리,
주행가능거리 344km, 제로백 5.7초
후륜구동방식의 리튬이온 69 kWh 배터리,
주행가능거리 480km, 제로백 5.3초
AWD방식의 리튬이온 69 kWh 배터리,
주행가능거리 460km, 제로백 3.6초가 있다.
기존 볼보 EX90과 비슷한 디자인 가지고 있다.
휠은 18, 19, 20인치를 순정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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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12.3inch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구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며
애플카플레이도 지원한다.
한국 출시일과 출시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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